안녕하세요, 중 1학생입니다.저는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병원약사가 너무 하고싶습니다. 근데 제가 그정도로 공부를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일찍 진로를 정해버리면 나중에 고등학생이 돼서 막막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고딩 때 갑자기 마음이 바뀌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저희 가족이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고, 정보도 없어서 더 답답합니다..ㅜ
중학생으로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겁니다.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이야기도 듣고
그 길로 가는 건
아주, 매우, 너무나 현명한 겁니다.
힘들어도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참 달리다 보면
어느날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시작이 반인데
벌써 반은 이룬 겁니다.
혹
그게 너무 여렵고, 힘들어 포기를 하게 되어도
그만큼 노력한 것도
또한 의미가 있습니다.
방향을 전환해도 좋습니다.
일단
열공......
달리는 겁니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