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건설현장 관련 일용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저는 용인 처인구에 살고 있는데, 용인 지역 내에서 건설 일용직 취업할 만한 인력사무소가 있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혹시 용인 건설인력 소개소 중에서 믿을 만한 곳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건설현장 경험이 아직 없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일이 이어질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당일 급여 정산이 가능한 곳을 원합니다. 이전에는 회사에서 월급제로 일했는데, 지금은 일이 끊기면 생활이 힘들어지는 상황이라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게 최우선이라고 할수있어요.용인 지역이라면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인력소개소 모두 괜찮고, 인근의 이천이나 동탄 인력사무소도 좋습니다. 사실 위치는 크게 상관없고, 정확한 정산과 당일 지급만 확실하다면 서울 쪽 인력사무소여도 상관없습니다.제가 알아보니 건설 현장에선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미 4시간 교육을 이수해 자격증은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내공 400 드리겠습니다. 확실히 괜찮은 곳, 혹은 직접 경험해보신 인력사무소를 추천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글 잘 봤습니다.
용인에서 인력사무소 알아보고 계신다고 하셔서 제 경험을 조금 나눠드릴게요.
저도 용인에 거주하면서 건설현장 일을 하고 있는데, 몇 년째 한 군데 인력사무소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급하게 일이 필요할 때 연락을 드리면 거의 항상 전날 바로 일을 잡아주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벌써 2년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그 전에는 여러 인력사무소를 알아봤는데, 일자리가 365일 꾸준히 이어지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용하는 곳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일이 배정되고, 전화로 구직 문의를 드려도 응대가 빠른 편이라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현장 출역 송출도 깔끔하고, 일도 알맞게 잘 잡아줘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