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4대(방 3대, 거실 1대) 설치된 상황에서 전기요금 효율을 따질 때는 **‘냉방 범위’와 ‘실외기 운전 방식’**이 핵심입니다.
◆ 잘 때: 방 2대 vs 거실 1대 + 문 열기
방마다 에어컨 1대씩 가동 (2대 사용)
사용 공간에 맞게 냉방되므로 과도한 전력 낭비 없음
문 닫고 사용하면 냉기 손실 적어 효율적
실외기도 부분부하 운전으로 작동 → 전기세 절약 가능
거실 1대만 켜고 방 문 열기
거실 + 방까지 냉방하려면 넓은 공간 커버해야 함
냉기 흐름이 약해지고 실외기 풀가동 시간 증가
체감 온도도 낮아져 설정 온도 더 낮추게 됨
◇ 결론: 잘 때는 방 2대만 켜는 것이 전기요금과 냉방 효율 면에서 모두 유리합니다.
◆ 낮 시간대: 각 방 1대씩 켜기 vs 거실 1대
각자 방마다 에어컨 사용 (1~2대 사용)
사용한 만큼만 냉방 → 실외기 부하 분산
개별 공간 냉방이라 온도 조절 용이
전기요금 상승 폭 제한적
거실 1대만 켜고 전체 공간 냉방 시도
전체 냉방범위 넓어짐 → 실외기 부담 증가
냉방 효율 낮고, 설정 온도 낮춰야 해 전력 낭비 커짐
◇ 결론: 낮에도 사용 중인 방만 개별로 켜는 방식이 더 효율적입니다.
◆ 요약
잘 때: 방 2대만 가동 → 냉방 효과 좋고 전기 절약
낮에 각자 방에 있을 때: 필요한 방만 개별 가동
거실 1대만 가동 + 문 열기 방식은 모든 상황에서 비효율적
※ 시스템에어컨은 인버터 방식일 경우, 실내기 1~2대만 켜도 실외기가 효율적으로 조절 작동합니다. 다만 동시 운전이 3대 이상 넘어가면 실외기 부하 커지고, 전기세도 급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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